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라벌 게이밍/2019 시즌 (문단 편집) === 창단 에피소드 === * [[박권혁]]의 경우 연락이 왔던 1부 리그 팀들이 많았지만 다 거절하고 이 쪽으로 왔다. 다른 사람들이 도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11월부터 한 달동안 개인방송을 해 봤는데 의외로 매우 잘 되었고 솔랭 점수 유지와 프로 인생과 개인 방송을 모두 잡을 수 있지 않나 생각하여 도전해 보는 것이라고 밝혔다. * [[남태유]] 역시 연락이 왔던 1부 리그 팀들이 많았지만 다 거절하고 이 쪽으로 왔다. 합동방송에서 밝히기로는 "프로 생활 7년 동안 너무 치여 살았다. 프로게이머를 하면서 목표는 집 하나 차 하나였는데 이미 이뤘다. 그런데 어느 순간 기계처럼 게임을 하고 있었고 북미 간 3년 후로 기억에 남는 경기가 하나도 없었다. 오히려 아나키, 아프리카 시절 게임에 추억이 많았다. 즐겁게 게임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서라벌에 왔다"고. 팬덤에서는 얼마 전 세계 최고 무대인 롤드컵도 다녀왔던 리라이기 때문에 더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다. * [[양현종(프로게이머)|양현종]]은 이상호를 보면서 방송을 배우고 싶고, 개인방송도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일단 창단 멤버들 중 유일하게 한국에서 1부 경험이 없긴 하지만[* 중국의 1부 리그인 LPL에서 [[LNG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Snake Esports]] 소속으로 뛴 경험은 있다.] 팀 다이나믹스를 승강전까지 올리는데 기여한 선수라 발목을 잡지는 않을 거라는 평이 많았다. * [[권상윤]]은 은퇴 선언 후 2달만에 번복한 셈이 되었는데, 남태유가 같이 해 보자는 제안을 몇 주 전부터 해 왔고, 본인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결과라고 밝혔다. * [[박찬호(프로게이머)|박찬호]]는 진에어를 나온 이후 개인 방송에서 [[러너웨이/리그 오브 레전드|RunAway]]의 제안을 받았으나 그다지 긍정적으로 생각되지 않았고[* 본인피셜 러너웨이쪽에서 먼저 접촉했지만 지원 테스트에서 불합격했다는 여론이 생겼다고 밝혔다.] 오히려 이 쪽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2부 팀의 제안이 있었으나 거절했다고. 해당 방송 중 2부 시절 APK 프린스 때 고생했던 경험을 풀기도 했고, 진에어가 비록 대형 구단만큼은 아니지만 1부팀답게 대우도 좋았고 계약 문제도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팬덤에서는 1부팀 복귀를 위해 서라벌 게이밍에서 실력을 유지하며 인터넷 방송 위주로 2020년 커리어를 정리하는 거 아니냐는 예측이 지배적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